베르바인 골1 베르바인 미쳤다! 토트넘 레스터시티 PL 17R 토트넘의 대역전극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PL 17R가 펼쳐졌다. 원래대로 였다면 2021년 12월 박싱데이 기간에 펼쳐졌어야 할 경기인데, 당시 토트넘 선수들의 대대적인 코로나 19 양성반응으로 인해 연기된 경기였다. 연기된 경기로 치뤄졌지만 양 팀의 상황은 모두 좋지 못했다. 토트넘은 에이스 손흥민이 부상으로 아마도 설 연휴까지 경기에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고, 센터백의 중심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역시 부상 복귀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레스터시티는 부상 선수들이 많아 1군 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경기의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이제는 골을 내주어도 두렵지 않다 이른 바 '누누강점기'였다면 상대팀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경기는 말 그대로 패배확률 90%였을지 모른다. 하지..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