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헬라스베로나1 유벤투스 헬라스베로나 세리에A 11R 리뷰, 라비오의 게으름이 모든 것을 망쳤다 유벤투스와 헬라스베로나의 세리에A 11R 경기가 있었고, 이 경기를 라이브로 보지 못해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했지만 무척이나 아쉬운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아쉬운 패배였다.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전술의 실패다. 알레그리 감독은 매 경기마다 중원 자원들은 필수적으로 로테이션을 시키는데, 이번 헬라스베로나와의 11R 경기의 선발로 내세운 벤탕쿠르와 라비오는 아주 똥망 그 자체였다. 그렇다고 아루트루가 잘했느냐 것도 아니다. 콰드라도는? 공을 받질 못했다. 컨디션에 따른 경기 내용 상의 편차가 워낙에 많은 자원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반에 유벤투스의 중원은 말끔히 실종- 왼쪽을 맡았던 라비오가 그 특유의 게으름으로 상대편 공격자원과 미드자원들에게 깔끔하게 털리면서 너무 이른 시간에 2골을 내준것이 문제.. 2021.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