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겨울이적시장1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은 절망행 급행열차...레비 ㄱㄱㄲ...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유력했던 아다마 트라오레를 놓치고야 말았다. 이건 확정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아마다 트라오레의 바르셀로나 행에 'Here We Go!'를 띄웠기 때문- 이렇게 된 일등공신은 역시나 다니엘 레비 이 인간이다. 정말 다된밥에 재뿌리는데는 이새끼만한 인재(人災)가 없다. 대단하다 정말. 언론에서 항상 레비가 짠물협상이 최고고 어쩌고 하니까 그게 칭찬이고 자기 특기인줄 아는가보다. 등신천치같은 협상전략인데, 그게 멋있는줄 아는건지- 결국 등신같이 협상하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놓쳤다. 상식적으로 상대가 받을만한 패를 던지면서 협상을 좁혀가야 되는데, 이건 뭐 상식이 있어야지. "이거 얼마요?""천원입니다.""그럼 100원에 주쇼.""???? 그건 어려운데요.""그럼.. 2022.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