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탕쿠르1 유벤투스 말뫼 챔피언스리그 리뷰 이게 얼마만에 살아난 경기력?! 유벤투스와 말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이 있었다. 말뫼는 스웨덴의 프로팀으로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가 이 팀에서 뛰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체인 것은 사실이나 우리의 유벤투스는 세리에A 개막이후 의외의 일격(?)을 잘 당하는 것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순 없었다. 이 날 말뫼는 3-5-2, 유벤투스는 4-4-2를 들고 나왔다. 사실 경기 초반 안내해주는 유벤투스의 이 전형은 크게 의미는 없다. 알할배는 상대팀에 맞춰 매 경기 다른 전술을 구사하는 사람인데 공격과 수비시 전술을 달리 운영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공수의 전환시 빠르게 대형이 바뀌면서 유연한 전술을 펼치며 상대를 잡아가는게 유벤투스 축구를 보는 묘미중 하나였다.(과거형이다...) 이 날도 4-4-2를.. 202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