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6R1 유벤투스 삼프도리아 세리에 A 6R 리뷰, 디발라 돌려놔라 이놈들아 유벤투스와 삼프도리아의 세리에 A 6R 경기가 있었다. 오늘 이기면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유벤투스 였기에 단숨에 10위권 이내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더이상 '강등권'소리 안들어도 된다는 말이지. 그래서 더더욱 기대했던 경기. 오늘도 4-4-2를 기본으로 들고나온 알 할배. 삼프도리아 역시 4-4-2를 들고나왔다. 특이점이라면 골키퍼가 슈체스니가 아닌 마티아 페린이 이름을 올렸다는 점. 할배, 핀솔리오 왜 안써... 또한 콰드라도를 내리고 베르나를 올렸다. 왼쪽에 키에사가 섰는데 둘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스위칭을 하며 삼프도리아의 수비진을 흔들어 놨다. 전반 초반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가는 모습이 뭔가 기대되는 경기였다. 그리고 전반 10분 만에 디발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디발라! 디발라! 개멋있어...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