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로메로1 드디어 데려왔다!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 난 솔직히 이 팀이 누누산투를 감독으로 영입하던 순간부터 쏜의 탈출을 염원했지만, 쏜이 재계약을 5년이나 찍어버리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이 팀을 응원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얼수 밖에 없었다. 그 뒤로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그 좁쌀영감 레비가 큰 돈 들여 영입한 파라티치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도 궁금했었다. 거기에 이번주 내내 불거졌던 해리케인의 꼴뵈기 싫은 월클병을 보고 있자니, 케인 팔아버리고 진짜 괜찮은 센터백과, 미들, 스트라이커를 영입해 제대로 리빌딩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사실, 그간 모니터링 해오면서 골리니를 영입하는 순간 '오호라? 이것봐라.'하는 생각을 했었고, 스페인의 신성 브리안힐 까지 데려오는 걸 보고 '와- 진짜 리빌딩을 하긴 하려나본데?' 싶었지. 무엇..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