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영입2 토티넘이 영입한 스페인의 신성! 브리안힐의 토트넘 첫 모습 지난 달 말. 정확히는 7월 26일에 토트넘 오피셜 트위터에 이런게 떴었지. 너무 좋아 소리지를 뻔- 그리고 또 하나의 트윗이 떴는데, 바로 에릭라멜라와 스왑딜로 건져온 스페인의 신성, 브리안 힐에 대한 트윗이었다. 사실 이 브리안 힐의 존재감을 잘 모르던 터라,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영상을 찾아봤는데... 활동량 겁나 풍부하고, 적극적이며, 예측하기 힘든 움직임과 창의적인 공간창출도 간간히 보이고 무엇보다 과감하다. 아주, 매우,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이고 토트넘에 꼭 필요한 미들 자원임엔 의심의 여지없이 동의. 게다가 나이도 어려서 좁쌀영감이 엄청나게 좋아할 요소를 갖추고 있지. 사실 오피셜이 떴을 때엔 도쿄 올림픽에 스페인 대표팀으로 참여하고 있었던 터라 올림픽에서 내심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2021. 8. 12. 드디어 데려왔다!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 난 솔직히 이 팀이 누누산투를 감독으로 영입하던 순간부터 쏜의 탈출을 염원했지만, 쏜이 재계약을 5년이나 찍어버리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이 팀을 응원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얼수 밖에 없었다. 그 뒤로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그 좁쌀영감 레비가 큰 돈 들여 영입한 파라티치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도 궁금했었다. 거기에 이번주 내내 불거졌던 해리케인의 꼴뵈기 싫은 월클병을 보고 있자니, 케인 팔아버리고 진짜 괜찮은 센터백과, 미들, 스트라이커를 영입해 제대로 리빌딩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사실, 그간 모니터링 해오면서 골리니를 영입하는 순간 '오호라? 이것봐라.'하는 생각을 했었고, 스페인의 신성 브리안힐 까지 데려오는 걸 보고 '와- 진짜 리빌딩을 하긴 하려나본데?' 싶었지. 무엇..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