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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겨울이적3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은 절망행 급행열차...레비 ㄱㄱㄲ...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유력했던 아다마 트라오레를 놓치고야 말았다. 이건 확정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아마다 트라오레의 바르셀로나 행에 'Here We Go!'를 띄웠기 때문-  이렇게 된 일등공신은 역시나 다니엘 레비 이 인간이다. 정말 다된밥에 재뿌리는데는 이새끼만한 인재(人災)가 없다. 대단하다 정말. 언론에서 항상 레비가 짠물협상이 최고고 어쩌고 하니까 그게 칭찬이고 자기 특기인줄 아는가보다. 등신천치같은 협상전략인데, 그게 멋있는줄 아는건지- 결국 등신같이 협상하다 아다마 트라오레를 놓쳤다. 상식적으로 상대가 받을만한 패를 던지면서 협상을 좁혀가야 되는데, 이건 뭐 상식이 있어야지.     "이거 얼마요?""천원입니다.""그럼 100원에 주쇼.""???? 그건 어려운데요.""그럼.. 2022. 1. 29.
오늘 갑자기! 아다마 트라오레 토트넘 이적임박!! 정말 갑자기! 아다마 트라오레의 토트넘 이적임박설이 떠버렸다. 오늘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에서 여러개의 뉴스들이 주르륵 떴었는데 주요 이슈들은 아래와 같다. 1. 토트넘은 아다마트라오레 영입에 또 깍기 신공을 펼치다 까였다.2. PSG가 은돔벨레 임대영입을 원한다.3. AC밀란이 탕강가 임대영입을 원한다.4. 베르바인을 임대보내기로 했다.5. 요리스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오피셜) 이 중, 1번 소식을 접하고 레비 쌍욕을 퍼부었었는데 갑자기 2시간 전부터 급반전이 펼쳐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익스프레스에서 이런 기사가 떴다.    토트넘이 울브스와 2천만 파운드에 아다마트라오레 이적 계약 임박했다는 것 ㄷㄷ 역시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도 레비 스타일대로 말일까지 질질 끌어갈것 같더니만, 갑자기 이렇게 .. 2022. 1. 22.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 링크 정리 이러다 끝나버릴 것 같아 벌써 1월 20일이다. 이제 1월 이적시장은 열흘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토트넘의 이적 오피셜은 단 한건도 뜨지 않았다. 누가 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토트넘과 링크가 뜬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정리해본다.  1. 공격수(ST, CF) 1) 두샨 블라호비치 의심의 여지없이 현시점 가장 빛나는 신성이다. 세리에A에서 지난시즌 무려 33골을 꽂아넣었고, 올해도 16골을 터뜨리고 있다. 토트넘과는 지난 여름이적시장부터 링크가 있었지만 결국 움직이지 않았고 이번 겨울이적시장도 선수가 스스로 잔류하겠다라고 말했다는데 이적시장은 늘 그렇듯 말일까지 되어봐야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 높아진 몸값과 주급은 토트넘이 과연 이 금액을 주고 그를 영입할까 의문스럽게 만들기는 한다. 또한, PL 내 빅클럽들.. 2022. 1. 20.